GG35, GP55는 특허와 3년간의 임상결과(서울대 보철과 연구논문)를 바탕으로 강도 감소, 흡착 변색, 열팽창 증가, In 알러지 현상 등의 단점을 극복했으며,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귀금속 보철소재를 제공해 치과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조원 : ㈜인선M&Dt
・문의 : 02-866-9935
가격부담 제로, 합금계의 대표주자 GG35
박형석 ㈜인선M&Dt 대표는 “금항유량에 따른 분류보다는 귀금속의 함유량을 기준으로 환자를 상담해야 바람직하다”며 “금값이 높아진 최근의 금속 환경에서 보다 저렴한 백금족 Pd계의 활용은 환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켜 매력적이며 일본, 유럽, 미국 등에서도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GG35(오슬로크라운)는 항복강도 400Mpa, 무변색, ISO 기준에 부합한 화학적 결합이 되는 세계 유일의 특허제품으로 금합금의 15~30%의 가격대로 저렴하면서 금과 동일한 색상을 발현한다.
박 대표는 “3년 간의 임상결과, 변색과 부식에 대한 안전성을 갖췄다”며 “구치 5본치아 이상에서도 안전하면서 우수한 강도와 탄성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GG35 / 오슬로크라운’의 기공작업 및 주의사항
1. 패턴 - 모델의 교합면을 낮게나(금합금-냉각 팽창), 높게(비귀금속의 냉각 수축)하지 말 것(본 합금은 금합금보다 미량팽창하도록 하여 금압금과 달리 교합면, 내면, 컨텍부분의 절삭이 거의 없다.)
2. 리저버, 스프르 - 충분히 설치하여 수축기포 등을 방지해야 한다.
3. 매몰 - 석고계(골드매몰재)를 사용하고, 인산염계 매몰재의 사용도 가능.
4. 소환 - 600도 소환을 기본으로 하여 30분이상 계류한다.
5. 주조 - 매몰재의 온도 : 600도에서 550(580~520)도 정도로 충분히 낮춤(주조전 매몰재를 소환로에 꺼내놓고 60초 전후 식힘)
6. 주조시 주의사항 : 전용도가니 사용으로 타 금속 개입 방지가 필요
7. 불대의 세기 : 메탈시기가 아닌 금합금 정도 수준으로 하나, 금합금처럼 과열(핑 돌리는 것)해서는 안 되고 합금 전체가 녹았다고 판단시 주조(금합금보다 열전도가 낮아 녹는 시간은 김)
* 수축기포 발생시 매몰재의 온도가 높거나, 오버캐스팅에 의한 것이니 주의.
8. 열처리 - 주조 후 매몰재의 온도가 250도 전후(합금의 주조량에 따라 5~10분 정도선)에서 차가운 물에 냉각하나, 100% 서냉 후 매몰재를 제거하는 것도 상관없다.(급냉 열처리는 색상발현 방해)
9. 피클링 - 금합금은 염산을 사용하나, 백금족 합금은 염산이 아닌 불산의 사용이 정상. 다만, 본 합금을 염산에 담그러라도 금속이 타지 않으며, 피클링되지 않음.
불가능하다던 조성, 완성했다… GP55
GP55(오슬로세라믹)는 세계 최초 조성 베이스의 특허 출원된 금색발현 고온소성용 귀금속 Base 세라믹합금(PFG)로 세계 모든 Dental Alloy 전문가들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조성을 5년간 1000회 이상의 조성 실험을 거쳐 완성했다.
또 Ag 산화물과의 반응에 의한 산화현상(세라믹 금속 사이에서의 푸른색 발현 현상), 황변 현상이 발현되지 않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부식성 테스트 결과에서도 부식성이 ‘0’으로 어느 치과용합금의 부식성능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GP55(오슬로세라믹)는 니켈 알러지 등에 민감한 환자, 어린이 환자, 저렴한 귀금속을 원하는 환자, 합금사용량이 많은 환자 등에 임상적용할 수 있다.
- ‘GP55 / 오슬로세라믹’의 기공작업 및 주의사항
1. 작업순서 : 매몰(800도) → 서냉 → 어댑트(0.3㎜) → 디게싱 → 샌드(약한 압력) → 고온소성 도재 축성
2. 모델의 두께는 가능한 0.3㎜ 이상으로 두껍게 하고, 브릿지에는 조인트와 파닉을 보다 두껍게 하여 강도를 보강할 수 있도록 패턴해 준다.
3. 본 금속은 취성이 존재하니 모델의 버튼(Hook)과 마진 부위를 두껍게 패턴해 준다.
4. 디게싱 후 필히 발생된 산화물을 제거해야한다. 제거하지 않고 오펙작업을 하게 되면 결합력을 감소시키거나 도재 분리현상이 발생 될 수 있다.
5. 연성이 낮으니, 주조물에 강한 충격과 힘을 주는 것은 삼가고, 샌드 처리시 마진 파절에주의한다.
6. 디게싱 후 산화막 제거를 위해 샌드처리하거나 산화막 제거용 바 사용.
7. 도재 결합 중 세라믹 분리현상이 발생되면, 바디세라믹을 제거 후 발진 오펙 위에 새 오펙을 빌드업 한다.
8. 일부 페이스트 오펙은 결합력이 부족하거나 산화막이 많아 부리현상이 발생될 수 있어 가능한 가루 오펙을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