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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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 개막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4.02.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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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소 오폐수 문제에 대한 협회와 국회의 움직임

 

지난 1월 2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제27차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김용태, 이하 경영자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개최됐다. 이수환 수석 부회장이 내빈을 소개했고, 고훈 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고훈 의장의 개회사, 김용태 회장의 인사, 주희중 협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성원보고가 이뤄졌고, 현황보고, 회의록, 위원회별 회무 복서, 재무결산서,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입지출 예산(안), 시도경영자회 상정안건 등이 다뤄졌다. 이어 감사선출로 여러 대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김기영, 박봉곤, 박영미 대의원이 경영자회 감사로 선출됐다. 

경영자회 김현호 부회장은 “국민 신문고에 협회 오폐수 문제에 관련해 민원 요청을 신청했다. 또한 석고트랩을 하고 있는 업체와 MOU를 맺었으며, 일주일마다 석고트랙 안에 있는 석고 침전물을 통째로 한 번에 바꿀 수 있게 계약을 맺었다. 이 MOU는 협회 및 각 지회 경영자 회장들의 주관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획은 준비했으며, 이 사항을 전국에 있는 기공소에 다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광주회 김윤곤 회장은 이번 2024년 종합학술대회 유치 건에 대해 “광주회는 18년 만에 올해 7월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2024년도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광주회 임원들과 함께 열심해 준비해 훌륭한 종합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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