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그래피, 세계 무대를 향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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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그래피, 세계 무대를 향한 비상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3.08.1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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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경화성 3D 레진 프린팅 소재의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그래피가 지난 7월 22일 23일 양일간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3 KDTEX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KDTEX 전시회에서 그래피는 크라운&브릿지 소재 2종, 덴쳐 소재 2종, 얼라이너 소재 및 다양한 모델 소재 등을 선보였다. 특히 출력을 원하는 파일을 지참하거나 그래피 관계자에게 전달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직접 출력하는 서비스를 수행하여 참여자의 큰 호응을 유도하였을 뿐 아니라 출력된 결과물을 직접 후처리하는 체험존을 같이 운영하여 전시회 참가자들이 그래피 소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그래피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하여 그래피 소재를 참가자들에게 증정하여 사용자 층을 확대하였다. 그래피 측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D 프린팅 장비, 질소 후경화기 등의 장비 계약과 현장 소재 판매 등도 역대 가장 높은 액수를 기록하였다고 전해왔다.
그래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기존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 소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철용 소재의 국내 외 판매도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래피는 국내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세계무대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2023년 내내 두바이 AEEDC, 미국 Chicago LMT Lab Day, AAO, 서울 SIDEX, 대만 TAO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유도하였다. 참가한 각종 전시회 및 학회에서는 그동안 그래피 소재를 기반으로 작성된 SCI급 학술논문 30여편을 소개하여 소재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홍보하였다. 
이런 제반활동에 힘입어 전세계 3D프린팅 업계의 최강자인 미국 Carbon 3D사, 유럽 최대의 얼라이너 제작사인 독일의 K Line Europe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한 그래피는 해외 유수의 3D 프린팅 관련 유니콘 기업들과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그래피는 올해 상반기에 이미 작년 매출을 달성하여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면 금년 10월에 있을 대한치과교정학회와 11월 독일에서 열리는 Formnext까지 참여하여 치과교정 시장 뿐만 아니라 산업용 3D 프린팅 시장까지 놓치지 않고 공략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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