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에서 출시하는 3D레진프린터 전용 급속소환 프리미엄 매몰재 ‘Snow vest 3D’는 하나의 매몰재로 모든 작업이 가능한 one-stop Investment이다. 치과기공계에서 3D프린터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부재료인 매몰재의 수요 역시 상승하고 있다. 문교는 시장 내 매몰재 수요를 고려하고 3D프린터 전용으로 한 안정성이 보장된 매몰재를 개발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Snow vest 3D는 다중 매몰 작업으로도 크랙 없이 유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모든 캐스터블 레진 사용이 가능해 유저들의 문턱을 낮췄다. 3D레진프린터 프레임, 크라운&브릿지, 왁스블럭 밀링 매몰 등에 다양하게 적용하여 작업이 가능하다.
3D프린터 보급 → 매몰재 사용 증가 예측
㈜문교는 3D레진프린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매몰재를 찾는 유저들이 같이 증가하는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레진에 호환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 끝에 Snow vest 3D를 만들었다. Snow vest 3D를 개발한 문교 관계자는 “기존 시장의 매몰재 같은 경우는 레진의 특성을 타는 매몰재가 많았다. 예를 들자면 A매몰재와 A레진이 호환성이 높다면, A매몰재와 B레진은 호환성이 낮아 매몰재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Snow vest 3D는 어떤 캐스터블 레진을 사용하더라도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족 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레임 매몰 작업 시 어떠한 레진을 사용하여, 다중 매몰 작업을 하여도 크랙 없이 깔끔하게 소환할 수 있어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3D레진프린터 프레임, 크라운&브릿지, 왁스 블럭 밀링 매몰 등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치과기공계는 이미 작업의 간소화를 목표로 다양한 방면으로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다. 밀링머신뿐만 아니라 현재보다 더욱 3D프린터의 활용도 증가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매몰재가 사용될 것을 대비해 안정적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매몰재 보관에 있어 리퀴드 관리는 필수 요건인만큼 변질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로는 크랙이 가거나 불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시 리퀴드의 변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리퀴드는 겨울철에 물보다 빙점이 높기 때문에 보관 및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문교 관계자는 “안정성과 호환성을 높인 Snow vest 3D가 시장에서 큰 역할 해주길 우리도 역시 기대하고 있다. 70년 동안 치과계를 위해 애써온 ㈜문교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할테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