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과 함께하는 젊은 임플란트 회사 탑플란(대표 이성근)이 11월 8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Guided Bone Regeneration(이하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과 8월 세미나에 이어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이번 11월 세미나는 ‘멤브레인’ 임상 내용을 중심으로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성공적인 골재생을 위한 차폐막의 적용’이며 두 번째 세션으로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장기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준비됐다.
탑플란은 강연 후 별도의 Q&A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석자 정원은 선착순 40명이며, 탑플란은 세미나 사전 등록을 마친 신청자들에게 멤브레인 제품과 소정의 상은품을 제공한다.
탑플란 관계자는 “개원의 분들과 치과업계 관계자 분들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당사 GBR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다줬다”며 “이번 11월에 열리는 세미나는 올해 마지막 GBR 세미나이며 참석하시는 분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탑플란 GBR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의 명강의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 냈다.

이재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