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덴탈 디지털화 선두 브랜드, 3D프린터 ‘Ka: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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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덴탈 디지털화 선두 브랜드, 3D프린터 ‘Ka:rv’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0.31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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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업그레이드로 유저들의 신뢰를 얻다

 

신원덴탈㈜ ‘Ka:rv(이하 카브)는 덴탈 3D프린터 분야에서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장비의 출시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카브 유저로 긴 시간 동안 3D프린팅을 진행해온 김찬우 의령 박치과 기공실장을 만나봤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김찬우 의령 박치과기공실장은 3D 프린터 도입 전 장비와 레진에 대한 많은 고민을 거쳤다. 동일한 제작이 될 수 있는가, 서포터 부분은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구매 후 AS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등 다양한 고민 끝에 결정한 것이 신원덴탈의 카브 제품이었다. 당시 DLP방식과 LED 방식을 고민하던 중 2018년부터 LCD 방식이 이슈화 되면서 치과 및 기공소에서 적정한 가격에 여러 가지 레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게 됐다. 김 실장은 “국내에서 제조하는 업체이면서 레진에 대한 피드백과 업그레이드가 빠른 신원덴탈에 신뢰가 가서 카브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민 끝에 김 실장은 LP-550 모델을 사용하고 이후 LP-660까지 사용하게 됐다. 
그동안 대표 LCD타입 3D프린터로 기공사들의 사랑을 받아온 카브는 지난해 기존 LP-600 모델과 비교해 3배 가까이 확장된 8.9인치 빌드 플레이트를 장착한 LP-890을 출시했다. LP-890은 확장된 플레이트 크기만큼 대형 기공소에도 적합한 모델로 4K Mono LCD를 탑재해 균일한 광장은 물론 고품질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발빠른 피드백과 꾸준한 업그레이드 
김찬우 실장이 직접 사용해본 카브의 장점은 무엇일까? 김 실장은 “정밀한 해상도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고 카브 연구진들이 레진 사용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고 장비 업그레이드도 빠른 편이다. 또한 커뮤니티를 통해 프린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서 유저들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먼저 LED 방식의 덴탈프린터 회사를 소개한 회사라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았다. FORMWARE/3D라는 자체 서포터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어 쉽고 빠르게 서포터를 형성할 수 있다는 부분과 빠른 AS 대응으로 유저들이 장비 사용시  느끼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커뮤니티 통해 카브 정보 수시 체크가 큰 도움
현재 김 실장은 카브를 통해 가이드, 모델, 템퍼러리, 덴쳐복제, 임시 덴쳐, 개인트레이 작업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작업을 위해 그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온 김찬우 실장은 “장비나 재료를 일찍 사용하는 얼리어답터로 쌓아둔 데이터가 없어 프로그램 초기 프로파일 값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카브 연구진과 많은 출력을 하면서 레진별 프로파일 값을 찾아 현재는 카브와 나만의 노하우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여러 테스트를 거쳐온 김 실장은 이제 막 3D프린터를 입문하는 기공사들에게 “출고시 100%를 만족하는 프로파일 값은 없다. 레진별 특성을 파악하고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카브의 경우 카페에 등록해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수시로 적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제조 및 판매원 : 신원덴탈㈜(한국)
 문의 : 1577-0023
    ▶ 발빠른 피드백과 업데이트
    ▶ 안정적인 출력 시스템 
    ▶ 커뮤니티 통한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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