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INTERVIEW] 성실, 근면, 정직한 인재를 양성하는 신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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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INTERVIEW] 성실, 근면, 정직한 인재를 양성하는 신구대학교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2.07.01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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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기공사의 만남, 신구대 치기공학과 학생들을 만나다

신구대학교(이하 신구대)는 1974년 치기공과를 개설해 전국 치기공과 대학 중 3번째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신구대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실습 장비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인공치아 보철물을 제작하는 기술과 함께 아트적인 감각을 지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인정받아 현장실습이나 해외 치과기공소 취업을 통해 전문기술을 키워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상황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차츰 거리두기 완화로 학생들이 대면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구대학교의 학과장 이정수 교수와 이기현, 김유진, 김유신, 김영진 학생을 만나봤다.

 

신구대학교 이정수 교수는 치과기공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치과기공학을 교육하고 있다. 이 교수는 신구대학교의 건학이념에 대해서 “신구대학교는 산학일체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성실, 근면, 정직한 인재를 양성한다”며 “6개 학부 37개의 학과가 구성돼 생애전주기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전문대학”이라 설명했다. 
신구대학교 치과기공과는 1974년 개설해 전국 치기공(학)과 대학 중 3번째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디지털 장비가 구축된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국내외 실력 있는 치과기공사를 배출하기 위해 학교와 학과가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고, 오랜 역사와 탄탄한 동문의 구성과 지원을 가장 큰 차별성으로 내세울 수 있다”며 “국내외에서도 신구대학교 치기공과 동문의 실력을 인정받아 치과기공사로서 전 세계 환자들이 만족하는 치과보철물을 만들고 있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신구대학교 심화학습을 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 및 기업, 치과기공소(실), 해외 취업 등 취업 분야에 대한 진출 가능성에 대해 이 교수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살펴보면 약 77~80%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며 “치과기공소, 대학병원 치과기공실에서 치과기공 업무를 담당하거나 임플란트 회사, 재료업체 취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치과기공계는 빠른 디지털화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학생들이 빨리 적응하고 업무 능률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해 이 교수는 “디지털 역량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협동 프로그램과 산학협동 회의를 통해 기업과 학교가 소통하고 있다”며 “학교에 메이커스페이스를 개소해 영상, VR, 작업 공방, Design & 3D-Printing 등 학생이 원하는 실습을 바로 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국내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윤리교육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무형에서 유형의 성과를 창조하는 데 있어 인성을 갖춘 치과기공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구대학교 이기현 학생은 “코로나19로 이론이나 실습수업을 구글 미트로 수업을 진행했다”며 “대면수업을 듣다가 복학 후 비대면 수업을 듣다 보니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기현 학생은 “여러 수업 중 가장 인상 깊은 과목은 총의치 수업이다”며 “이론 때 배운 부분이 실습에서 배열, 의치상 조각 등 예전에 보던 틀니가 제작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낀 수업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을 전하며 기공사의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교수님들께서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윤리적인 부분도 알려주시는 부분이 있다”며 “개인적으로 치과기공사는 의료기사로서 사명감 갖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공 파트는 종류가 다양하고 깊이도 상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접하며 최선을 다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고 답했다.

 

신구대 치기공과 20학번 김유진 학생은 “학교에 입학했을 때 코로나19가 발생해 당시 학교에서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다”며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에 대해 미리 준비되지 않아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김유진 학생은 학교 수업 방식에 대한 질문에 “학교에서는 비대면 수업과 실습에 필요한 조각도나 에반스, 석고 블록을 학생들에게 택배로 보내줬다”며 “교수님의 실시간 실습 영상을 촬영하면서 실습을 진행했다”고 답했다. 
수업 중 인상 깊은 수업에 대한 질문에는 “수업 중에 기초전부도재관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올세라믹을 제작할 때 인고트를 사용해 프레싱하는 수업이었다”고 답했다. “교수님께서 이 수업은 다른 학교에서는 하지 않고 신구대학교에서만 하는 실습이라고 전해 들었다”며 신구대학교와 다른학교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유진 학생은 “이 수업은 실습에서도 이맥스, 올세라믹을 자주 사용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가장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학교 수업을 참여하면서 기공사로서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은 끈기라고 생각한다”며 “기공을 하면서 많은 제작 과정 중 다시 처음부터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며 그때마다 새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구대학교 전공 심화 과정을 교육받는 김유신 학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에 대한 질문에 “학교에서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는데 실습수업이 이론 수업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하지만 학교에서 교수님의 실습영상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준비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유신 학생은 인상 깊은 수업으로 치아형태학을 말하며 “수업 중 치아형태학 실습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처음으로 치아 형태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수업이었다”며 “그 수업을 통해 도재나 총의치 등 모든 과목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가장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실습수업의 경우 “실습 중 왁스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치아를 직접 손으로 제작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그 분야가 성취감도 있어 흥미가 많았다”고 전했다. “치과기공 수업을 들으면서 기공사는 아무래도 기술자다 보까 장인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기공을 하면서 여러 가지 근무 환경으로 장인정신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다른 일에 비해서 조금 어려울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신구대학교 전공 심화 교육을 듣고 있는 김영진 학생은 학교 수업 중에서 인상 깊었던 수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수업을 들었지만, 그중에서 교정 실습수업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평소에 교정 파트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관심을 많이 가졌고 실습에서는 덴처분야에 주로 흥미가 있었다”며 “덴처 수업을 참여하면서 빠른 피드백과 많은 시간을 투자해, 첫 학생 학술대회에서 상을 받으면서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기공사의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기공을 배우게 되면 끈기를 가지고 배움의 자세 또한 필요하다”며 “기공사는 생각하며 계속해서 자기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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