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임영웅과 함께 대중들에게 친근함 높여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올해로 3년째 ‘슬기로운 치과생활’ 테마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온 결과, 치과계 인식개선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해 7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약 1천여 명의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의 질문 내용은 덴티스 광고를 접한 후 치과의사에 대한 인식 변화, 치과 공포감에 대한 변화, 덴티스 고객치과 방문 및 변경 희망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됐다.
‘덴티스 광고를 접하고 난 후, 치과 방문이 편해지셨나요?’라는 질문에도 높은 비율 70.4%가 ‘조금은 수월해졌다’고 답변했으며, 24.3%가 ‘예전과 똑같이 무섭다’고 답변했다. 이는 덴티스가 2020년부터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치과계의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광고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친 결과로 보여진다.
코로나 이후 치과방문 패턴(횟수/주기)에 대한 질문도 설문조사 항목으로 진행됐다. ‘최소한의 정기검진만 받고 있다’는 답변이 40.4%, 그 뒤를 이어 ‘치과치료를 최대한 미루고 있다’는 답변이 25.8%, ‘눈에 띄게 확실히 줄었다’는 답변이 21.6%,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답변이 10.2%의 비율로 조사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도 국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올바른 치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고, 국민과 치과계를 이어주는 통로 역할과 동시에 치과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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