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urvey] 전남·경북지역 치기공(학)과
입학정원 수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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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urvey] 전남·경북지역 치기공(학)과
입학정원 수 크게 감소
  • 윤준식 기자
  • 승인 2019.04.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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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북지역 치기공(학)과의 입학정원 수가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과의료정책연구원에서 발행한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 분석보고서에 기재된 ‘2016 한국치과의료연감 치기공(학)과 입학생 현황’을 보면 2006년 이후로 전남과 경북지역의 치기공(학)과 입학정원 증가율이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출처 :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 고등교육통계- 학교 및 학과별 현황, 한국치과의료연감>
 시·도별 치기공(학)과 입학자 수 변화: 2000-2016
 
부산과 대구, 광주와 충북, 경남지역에서는 지난 2006년 대비 약 8~10%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나머지 지역에서는 감소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 치기공학과가 2014년 폐과된 이후 서울지역에서는 더 이상 입학자를 볼 수 없으며 전남지역에서는 2006년 대비 입학정원 증가율이
­135.3%를 기록했고 경북지역의 입학정원 또한 ­53.8%로 크게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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