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오스템, 치과용 픽스쳐 판매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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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오스템, 치과용 픽스쳐 판매 세계1위
  • 윤준식 기자
  • 승인 2019.04.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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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R&D경쟁력과 우수한 임상교육이 비결
 

오스템임플란트가 픽스쳐 판매량 부문에서 세계 유수 업체들을 제치고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봉주 교수가 진행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픽스쳐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오스템의 픽스쳐 판매 수량은 232만개로 글로벌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286만개를 돌파해 선두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김봉주 부센터장은 각 사의 판매량 집계는 Dental Implant Competitor Insight 2018 : Millennium Research Group에서 발표한 매출자료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오스템이 픽스처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의미에 대해 “판매량으로만 보면 국내 기업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브랜드로 등극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임상의들이 오스템이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비결로 세계적인 수준의 임플란트 R&D 경쟁력과 우수한 임상교육을 꼽았다. 
오스템은 또한 체계화된 임상교육을 통해 국내 임플란트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오스템의 해외법인을 통해서도 글로벌 임상교육을 진행해 현지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는 오스템이 우수한 기술과 뛰어난 품질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과의사의 성공적인 진료에 필요한 제품 개발과 임상교육 앞장서며, 치과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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