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 2018, 6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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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18, 6월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05.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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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들이 궁금한 알짜 주제 선정, 푸짐한 이벤트

   4월 10일 열린 KDX  2018 기자회견 모습
한국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Korea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이하 KDX 2018)가 6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조직위원회는 4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적인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협회장은 “참관객은 치과의사 3천명, 치과기공사 2천명, 치과의생사 500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많은 기공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기공사협회와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제모 부회장은 “조직위 본부장들이 국내 뿐 아니라 두바이, 광저우, 싱가포르 전시회까지 직접 찾아가 맨투맨으로 홍보활동을 한 결과 참가업체는 120여개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인영 학술이사는 “학술의 경우 예전 패턴에서 벗어나 개원의들이 궁금해하는 알짜 주제를 새로운 강의내용으로 많이 준비해 구성했다”라며 “14명의 연자가 심사숙고해 준비한만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현종 전시본부장은 “독립부스의 경우 1층은 150만원, 3층은 180만원으로 타 전시회와 비교하면 저
렴한 비용으로 최대한 많은 업체들이 참가할 수 있지되고 시리지 않은 접착을 위한 Tips & Trick’ 등
이 진행됐다.
치과의사 대상 강연뿐만 아니라 치과기공사를 위한 라이브 강좌 등도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전
시장 내 제품 구매 금액별로 경품권이 지급되며, 제네시스 G70 등 총 1억원의 경품을 내걸었다. 전시부
스에 마련된 스탬프 투어도 일정 개수 이상을 받으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전시참가업체를 위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레이밴, TV, 공기청정기 등을 마련했다.
조직위는 2019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해외부스 판매를 통해 국제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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