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DT 임상] 기초부터 배우다 facial cutback 법으로 도재를 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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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DT 임상] 기초부터 배우다 facial cutback 법으로 도재를 축성하다
  • 이하라(伊原啓祐)
  • 승인 2026.05.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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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형태수정과 마무리(전편)

이하라(伊原啓祐)
i- Dental Lab/神奈川県横浜市鶴見区鶴見中央5 - 8 - 5 パ ー ム ハ イム 201

 

서론
지난 호에는 형태를 효율적으로 수정하기 위해 자연치 형태를 관찰하는 내용을 해설했다. 이번에는 필자가 평소 형태를 수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표면성을 부여한 후 마무리하는 과정은 후편에 설명하겠다.

 

 

도재 축성 후 형태수정
표면 도재를 소성한 후 근원심 접촉을 조정하고 설측 운동 시 가 이드, 라인앵글, 순측 풍융, 삼면 형성을 조정한다.

Full bake의 경우 하악 전방운동 시 가이드 조정을 뒤로 미루면 하 악의 맹출위치에 따라 절연이 짧아질 수 있어 우선순위가 높다(그림 2). 그러나 facial cutback frame은 도재 축성 전 프레임을 조정 할 때 미리 하악 전방운동 시 가이드를 조정할 수 있어 리스크가 적다. 절연의 길이를 맞추기 위해 순측으로 빼 제작할지, 대합치 조 정을 검토할지 치과의사와 상의한다.

 

하악 전방운동 시 가이드 조정은 우선순위가 높다.

 

근원심 접촉을 조정한 후에는 치관 폭경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근심 라인앵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우각의 라운드와 인접이 행면이 보이는 영역의 조정은 원심의 자유도가 더 높으므로 폭경을 조정하는 여유 영역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난하다.

따라서 근심부터 조정을 시작한다. 근심 라인앵글을 결정할 때 접촉점 위치에 주의한다. 자연치를 절연측에서 관찰하면 근원심의 최대풍융부가 협설측의 순측 부근·중앙·설측 부근 등 다양한 부위에 위치하는 데 치열에 배열했을 때 회전을 고려하면 설측 부근이 된다1(그림 3). 따라서 교합지 표시가 폭넓게 남아 있다면(그림 4) 순측 부근 을 삭제하고 접촉점을 설측에 배치한다(그림 5).

 

인접면 접촉은 설측 부근에

 

근심 우각 부근에 초점을 맞춰보자. 절연 부근의 라인앵글은 안쪽 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순측 라인앵글의 대칭성을 맞춰 간다. 전방에서 관찰했을 때 윤곽이 주로 설측 변연융선이므로 , 상부 치간공극의 대칭성을 목표로 조정한다. 설측 변연융선은 소 량의 형태수정에도 치관의 치아 축과 상부 치간공극의 대칭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절대 과하게 삭제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작업한다(그림 6).

목표치아와 라인앵글의 대칭성, 근원심 라인앵글 간 폭경을 일치시키면 좋다. 그러나 치관장의 차이와 모형 분할 선 등 시각적인 정보에 현혹되어 조정을 실패하기도 한다. 손가락이나 종이 등으 로 치관과 모형을 가려 보이는 범위를 제한하면 라인앵글의 대칭 성과 인접이행면의 면적·폭경을 확인하기 쉽다(그림 7).  그림 8 은 일례다. 절연 방향에서 치근 방향으로 손가락이나 종이를 천천히 이동시키면 라인앵글의 변곡점과 인접이행면의 좌우 면적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설측 변연융선은 신중하게 조정한다

 

보이는 범위를 제한하면 확인하기 쉽다

순측 풍융, 삼면 형성

측면에서 관찰했을 때 자연치 특징 중에 삼면 형성이 있다. 삼면형성은 중요하다. 그림 9는 경험이 짧은 치과기공사가 제작한 결과 물이다. 측면에서 관찰하면 자연치보다 삼면 형성이 충분하지 않다. 특히 절연측 한 면이 정확하게 형성되지 않으면 환자가 전돌감 을 호소하기도 한다. 수정하는 방법은, 

① 절연측을 설측으로 넣는다.
② 치경부 1/3 부근을 추가한다.

가 있고 ①, ②를 진행해 수정했다(그림 9).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놓치기 쉬운데 모형을 치경부 방 향에서 관찰해 절연의 풍융을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다1(그림 10).

 

삼면 형성의 수정 전후

 

 

모형을 치경부 방향에서 관찰한다

 

 

column_근심 절연우각에 대하여

근심 절연우각은 형태수정이 어렵다. 자연치 형태를 관찰하면 근심 라인앵글은 대부분 안쪽으로 들어가 있고 상부 치간공극 은 크게 열려 있다. 형태를 부여할 때 자연치의 자연감을 표현 하기 위해 상부 치간공극을 개방한다. 그러나 개방할수록 치관 의 치아 축은 원심으로 기울어진다 (그림  11). 치관의 치아 축 을 근심으로 기울이려면 상부 치간공극의 열림을 축소하는 방 법이 간단하다. 필자도 치관의 치아 축 조절과 자연치의 자연 감을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 타협점을 찾는 중이다(그림  12). 인접면에 고랑1을 만들면 치아 두께와 입체감을 확보할 수 있 어 적극적으로 표현한다(그림 13)

 

표면성 부여

지난 호에도 언급했는데 표면성을 재현하는 작업은 고랑을 만들 어 정돈해 가는 과정인데 「고랑은 부여한다, 융선은 만든다」는 의 미를 정확히 이해했으면 한다. 세로 고랑, 가로 고랑 순으로 진행한 다. 주 융선을 개략적으로 부여한 후 세부 고랑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14 는 자연치 모형의 단면이다. 사진처럼 요철을 만들고 싶다. 주 융선이 없는 평탄한 상태에서 가는 포인트를 사용하면 그림 15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되어 표면성이 부자연스러워진다. 부여하고 싶은 요철면을 이해하고 세로 고랑을 부여한 후 융선을 만들 듯 각을 둥글게 다듬어야 한다.

어떤 포인트를 사용해 표면성을 어디에 부여하는지도 중요하지만 부여된 표면성을 확인하는 것이 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표면성 을 부여하는 동안에는 포셀렌의 절삭 가루 때문에 표면성을 파악 하기 힘들다. 왁스 분리재나 스테인 용액처럼 쉽게 건조되지 않는 액체를 사용해 절삭 가루를 제거하고 표면성을 확인하면 좋다.

액체가 도포되면 표면에 광택이 생겨 글레이즈 후 상태를 쉽게 예상 할 수 있다. 자신이 부여한 형태가 부자연스럽다면 더 섬세하게 조 정하면 된다. 세로 고랑과 가로 고랑이 교차하는 부위는 강하게 표 현한다. 필자는 반복해서 확인하고 표면성을 조절한다(그림 16).

 

표면성의 요철을 이해하면서 부여한다

 

부여하는 동안 잘 건조되지 않는 액체를 사용해 표면성을 확인한다

 

제5회 결론
기공 경력이 쌓이기 전에는 『Nature`s Morphology』1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형태를 수정하면서 표면성을 부여했다. 이번 집필을 앞두고 몇 번이고 숙독해도 퇴색되지 않는 내용에 새삼 경의를 표한다. 
단일구조의 스테인법과 facial cutback법을 사용하는 도재 축성은 표면성과 질감 표현의 자유도가 크게 다르다. 도재 축성의 장점을 이해했으면 한다. 다음에는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해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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