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 플랫폼을 설계한 계기는?
이전에 기공소를 조금 크게 운영하다 보니 아주 힘들었던 날들이 많았다. 보철물 작업 이외에도 세무나 직원 관리, 재료 수급, 장비 점검 등 다양한 일들로 새벽에 출근해 다음 날 새벽에 퇴근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도출했으며, 그 방법은 기공소 운영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드는 계획이었다.
플랫폼을 설계할 때 먼저 기공소를 크게 설계하고 치과기공 작업 이외의 노무, 세무, 장비 구매, 재료, 인력 등을 준비하는 총무팀, 외부에서 운영했던 소장님들의 협업으로 기공소 내 파트장으로 오직 보철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작업하는 기공팀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또한 기공소 내에서는 파트별 세분화 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어 분야마다 특화되어 있는 팀으로 구성했다.
성과급 급여에 대한 기준을 말한다면
기공계에서는 기본적으로 연차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고 있다. 하지만 연차로 급여를 정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일하는 작업량 대비 급여로 본다면 거대한 시너지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한 가지 예로 5년 차 기공사와 3년 차 기공사의 작업량이 같아도 연차가 높은 5년 차의 급여가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신입 기공사의 유입을 낮아지게 하고 기존에 있던 기공사의 사기를 낮추게 된다. 또 이러한 딜레마가 발생하면 작업량이 증가하면서 기존에 있던 기공사들에게 더 부담될 수 있다.
이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연차에 따라 정해지는 방식이 아닌 작업량에 따른 방식이 가장 좋았다. 직원들은 연차와는 상관없이 그날 정해진 작업물을 완료해 조기 퇴근을 하거나 추가 작업으로 급여를 더 받는 방식을 더 선호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높아졌으며, 새로 들어온 기공사들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높이고 있다.
미향치과기공소의 특징은 무엇인가?
기공소를 운영하는 데 보철물 작업 이외에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노무나 세무, 직원 관리, 재료 수급, 장비 관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미향치과기공소에서는 기공 작업만 하는 기공팀과 나머지 업무를 처리해 주는 총무팀이 있으며, 기공팀에서 장비나 재료에 대해 요청하면, 총무팀이 블록, 버, 프레스 등 여러 재료를 요청 수량이 따라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공팀에는 아날로그를 주로 작업하는 팀과 디지털을 주로 작업하는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각 팀 내부에서도 풀덴쳐, 파샬덴쳐, 크라운, 임플란트 등 더 세분화 된 팀으로 구성해 작업하고 있다.
미향치과기공소의 또 다른 특징으로 넓은 작업실과 장비실, 배송물 보관실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추가로 세미나실과 직원들의 편의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기공소에 새로운 기공사가 들어오면 먼저 보철물 작업에 대한 시간을 측정하고 그날 작업한 보철물에 대한 수량을 확인한다.
이후 보철물 작업량에 따라 그날 작업할 보철물을 전달하며, 보철물의 퀄리티도 확인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그날 하루 직원들이 작성한 데이터를 종합하면서 장비 사용이나 재료 소모량을 확인한다. 이를 통해 그날 작업량에 따라 이후에 사용할 재료를 재구매할 일정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미향치과기공소의 시스템에 대해 많은 분이 궁금해 하는데, 미향치과기공소는 기공소 내에 소형 기공소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각 팀마다 작업하는 영역이 다르고, 팀 내에 각 파트를 담당하는 소장님이 있다. 각 소장님들은 작업을 하면서 어느 부분에서 지원이 필요한지, 직원들의 상황이나 작업 효율성에 대해 확인하고 회의 때 필요한 부분을 요청한다. 이러한 회의를 거치면서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발전하면서 지금의 미향치과기공소가 됐다.
현재의 미향치과기공소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함께했으며, 치과기공플랫폼이라는 시스템도 생기게 됐다. 만약 해당 시스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미향치과기공소에 방문하면 관련된 답변을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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