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POTLIGHT] ㈜하이덴탈코리아, 부산 세미나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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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SPOTLIGHT] ㈜하이덴탈코리아, 부산 세미나실 오픈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2.07.01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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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자와 함께하며 세미나 활성화에 기여 

세미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연자와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장소, 시설, 환경 등이 적절하게 갖춰진 공간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다. 하이덴탈코리아는 이러한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부산에도 세미나실을 
오픈해 주목을 끈다. 

서아론 기자 zero@dentalzero.com

㈜하이덴탈코리아가 지난 5월 21일, 첫 번째 세미나를 시작으로 부산 세미나실을 오픈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부산 세미나실은 어느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부산 지하철 1호선 ‘연산역’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14명의 핸즈온 세미나와 더불어 최대 3~40명까지 이론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규모이다.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세미나실’이라는 컨셉 아래 3D프린터 각종 CAD/CAM 장비 및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어떠한 디지털 세미나도 개최할 수 있다. 더불어 사진과 영상을 선명한 대화면으로 보면서 전자칠판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어 보다 더 입체적인 강의가 가능하다.
하이덴탈코리아 관계자는 “매번 훌륭한 연자들과 좋은 내용의 세미나를 준비해왔지만, 항상 서울 세미나실에서만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당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방에서 세미나를 진행해주었으면 하는 치과기공사의 요청이 무척 많았다. 좋은 연자와 함께하는 세미나는 치과기공 활성화의 기본 바탕이 되는 일이기에, 당사는 이러한 여러 요청사항에 귀를 기울여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자들 부산 세미나실 찾아
하이덴탈코리아는 부산 세미나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연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다연치과기공소 양동희 소장, 민치아치과기공소 박종민 소장, 덴탈보다 박연경 대표 등 그동안 하이덴탈 본사 세미나실에서 들을 수 있던 세미나들을 부산 세미나에서도 진행하며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하이덴탈코리아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진행하는 국비지원 세미나도 서울과 부산 세미나실을 통해 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르코니아 핸즈온 세미나 및 최근 가장 큰 관심사인 3D 프린터의 모델리스 출력과 다양한 소재의 활용 등 치과기공사들이 해답을 찾기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해결책을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세미나실 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평일과 주말 어느 때든지 세미나실을 대관하여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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