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 In Dental] 피스티스 자체 발광 ‘알파걸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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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In Dental] 피스티스 자체 발광 ‘알파걸 4인방’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07.24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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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물 제작과정 흥미로워, 전문성과 외국어 연마할 것
▲최아영 주임, 김혜원 주임, 황수정 사원, 오은영 사원(좌부터)
▲최아영 주임, 김혜원 주임, 황수정 사원, 오은영 사원(좌부터)

우먼인덴탈은 치과업체 커리어우먼이나 기공소 및 기공실의 여성치과기공사들을 소개하는 지면이다.

이번 호에는 ㈜피스티스에서 근무하는 알파걸 4인방(김혜원·최아영 주임, 황수정·오은영 사원)을 만나봤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본인 소개와 업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황수정 사원) 올해 5월 입사했으며 경영지원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오은영 사원) 올해 4월 회사에 들어왔으며 마찬가지로 경영지원부에서 몸담고 있다. (최아영 주임) 전략마케팅 2팀으로 작년에 입사했다. (김혜원 주임) 입사년도는 2017년이고 기공소재 쇼핑몰인
‘덴트커머스’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치과계 근무기간은 각각 차이가 있지만 어떤지
(황수정 사원) 입사한지 두 달됐는데 치과계 용어 등이 생소한 편이라 열심히 배우는 등 재미를 붙이고 있다. (오은영 사원) 전에는 치과계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는데 업계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다. 특히 보철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비롭다. (최아영 주임) 스마트팩토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특성상 소장님과 전화로 연락할 일이 많은 편이고 구강내에 들어가는 공정이 흥미롭다. (김혜원 주임) 예전에는 타 업계에서도 근무했지만 치아보철물 작업이 더 섬세한 것 같다.

피스티스에서 근무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특히 최병렬 대표님이 편안하게 해주고,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주시는 스타일이라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업무에 있어 무조건적인 ‘예스’보다는 다른 의견들도 경청하고 반영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평소 즐기는 여가활동은
(황수정 사원) 예전에는 요가를 즐겼지만 지금은 잠시 쉬고 있으며 새로운 여가활동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오은영 사원) 특별한 여가활동은 없다. 워킹맘이고 딸이 있는데 신랑이 많이 도와주는 편이다. (최아영 주임) 게임을 좋아하는 편으로 주말에는 많이 하는 편이다. 집중력 등을 키울 수 있어 좋다. (김혜원 주임) 남자친구가 낚시가 취미라 같이 즐기고 있다. 낚시는 손맛이 최고인 것 같다. 여수 등에서 감성돔 낚시를 한 기억이 난다.

 
본인만의 업무 원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황수정 사원) 매사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오은영 사원) 좌우명은 노력한 만큼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최아영 주임)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는 편이다. (김혜원 주임) 주어진 일은 성실한 자세로 일하려고 한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황수정 사원) 경영지원팀 업무 프로세스를 숙달해 전문성을 키우고 싶다.
해외 전시회가 재개되면 영어와 러시아어로 피스티스 제품을 적극 알리고 싶다.
(오은영 사원) 덴탈 분야에 갓 들어왔기 때문에 전문성을 키우고 영어를 전문적으로 하고 싶다. (최아영 주임)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싶고, 영어와 일본어를 잘하고 싶다. (김혜원 주임) 덴트커머스 고객 증대를 통해 매출 증가에 힘쓰고, 영어와 중국어를 능통하기 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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