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반에 걸친 심도깊은 정보들이 'D.One 세미나 시즌3'를 통해 진행된다.

'D.One 세미나'는 치과전반에 걸친 의료진과 전문 기공사들을 중심으로 덴티스트리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기획되어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강서구 오스템 마곡 대강담에서 Season 3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는 'All on D.1'으로 스크류 리테인 어버트먼트 보철 소개와 특장점부터 CAM 분석 및 밀링머신과 색조 분석, 3D 프린팅 소재 기술과 디지털 치과 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 강좌를 진행한다. 

 

세미나 첫날인 26일에는 '스크류 리테인 어벗먼트(DR sysmem)의 소개와 특장점'을 시작으로 'Screw retained abutment가 주목받는 이유와 치과기공사 및 클리닉에 미칠 영향', 'CAM의 차이가 밀림성에 미치는 영향과 5측 밀링머신'의 소개로 오전 일정이 진행된다.

이후 '감각적인 Shade 분석과 세라믹 스테인 테크닉',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광경화성 3D 프린팅 소재 기술 및 디지털 치과 산업에의 응용', 'Oral scan을 이용한 One-step overdenture workflow', '치과용 3D프린팅에서 빛의 특성으로 발생하는 기술적 한계 극복 방법' 등이 오전과 오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일정의 첫 순서로는 치과의사가 연자로 나선다. 최상윤 원장이 직접 접착과 수복물 세멘트의 선택과 교합에 대한 주제로 의료현장에서 다뤄지는 실질적인 임상을 다룬다.

 

둘때 날인 27일에는 구강스캐너의 원리와 진료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무치악 스캔법과 서지칼 가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교정, 악안면보철 및 양악수술에서의 디지털 활용법과 덴탈분야의 딥러닝 기술과 AI디지털 보철물 제작법이 소개된 예정이다.

 

주요 세션에는 'Oral Scan의 원리 및 사용시 진료실에서 발생하는 문제, 무치악 스캔방법', 'B4D Model과 Ibar Module의 활용', '서지컬가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 '교정, 악안면보철 및 양악수술에서 디지털 활용', '덴탈 분야의 딥러닝 기술과 이를 활용한 더 빠르고 효율적인 AI 디지털 보철물 제작' 등이다. 

 

이번 세미나의 연자들은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및 치과의사들이 주축으로 하지만 업계에서도 관심이 높다. 치과업계에서는 대표이사 및 업계 종사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분야의 정보들을 공유할 전망이다. 

 

주최측은 이번 D.One season3–All on D.1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치과의료 분야에서 기술발전의 속도에 발맞춰 예측하고 고민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준비하는 유용한 팁들을 대거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등록비는 10만 원이며, 수익금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등록은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