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의기총 대표회장 선출
상태바
[ZERO ISSUE]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의기총 대표회장 선출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3.02.07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기 동안 의료 기사 권익 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황윤숙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의료기사 관련 법률 개정 등 권익 보호 활동 등에 나서게 된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지난 12월 29일 의기총은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회의 및 회장단 회의를 열고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황윤숙 회장은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의료기사 등의 권익과 제도 개선을 위해 8개 단체의 중지를 모아 활동하는 조직이다. 임기 동안 대표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황윤숙 회장은 올 12월 31일까지 1년 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1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 황윤숙 회장은 앞으로 45만 여명의 의료기사를 대표하면서 의기총에서 추진 중인 의료 기사 관련 법률 개정 등 권익 보호와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8개 의료기사단체로 구성, 의료 기사 권익보호 앞장 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나다순) 등 보건의료기사 8개 단체로 구성돼있다. 최적화 된 보건 의료분야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문성 강화와 발전, 국민 건강권 향상을 위해 결성됐다. 
매년 의료기사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 각 대표 단체들과의 간담회, 봉사활동, 보건의료기사의날 기념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의료기사들의 권익보호와 관련된 목소리를 내며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