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신흥,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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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ISSUE] ㈜신흥,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7주년 기념식’ 개최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2.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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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된 오프라인 행사, 활발하게 제 역할 찾은 ‘신흥양지연수원’

㈜신흥이 지난 11월 30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7주년 기념식 및 SID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SID2022 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꾸며진 명예의 전당도 공개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계의 학술 교류 뿐만 아니라 치과계 인사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5년 신흥이 용인 양지에 마련한 연수원으로 7년 동안 다양한 치과계 행사와 세미나가 진행되어왔다. 
이날 행사는 개관 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용익 ㈜신흥 대표이사, 조규성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김현종 SID 2022 조직위원장, 김영기 재선기아카데미 학술위원장, 오상윤 A.T.C 임플란트 연구회 디렉터, 정현성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연수원 운영 및 관리에 여러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과계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온 신흥에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제19회 연송치의학상 상금을 3000만 원 증액해 총 9000만 원 수여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도 축사에서 “치과계의 상생을 생각하며 운영하고 있는 신흥양지연수원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SID 2022 명예의 전당, 새롭게 단장해 공개
개관 7주년 기념식과 함께 이날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는 ‘SID 2022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하는 SID 2022 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새롭게 구성된 명예의 전당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어려움을 속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된 SID 2022 조직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치과계 대표 인물로 앞으로 학술의 장이 되는 신흥양지연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신흥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부터 치과계 주요 행사들이 오프라인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신흥양지연수원 역시 다시금 치과계 교류의 장 역할을 재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고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들이 진행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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