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Vintage MP Base Opaque, 깊은 색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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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Vintage MP Base Opaque, 깊은 색감 표현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2.02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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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차폐 능력으로 자연스러운 보철물 제작 도와

 

치과기공사들이 보철물 작업함에 있어 심미성 부여는 숙명과도 같은 작업이다. 더욱 심미성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는데 Base Opaque 역시 그런 고민 끝에 기공사들이 선택하게 되는 재료 중 하나이다. Vintage MP Base Opaque은 페이스트 타입의 제품으로 0.2mm의 얇은 두께로도 메탈 색의 차폐 능력이 우수해 심미성을 높여줄 수 있으며 메탈과 뛰어난 본딩력을 가지고 있어 기공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제조원 : Shofu(일본)
 수입 및 판매원 : ㈜신흥
 문의 : ㈜신흥 기공팀 080-801-7582
    ▶ 우수한 메탈 색의 차폐 능력
    ▶ 가격 대비 효과적
    ▶ 논 베릴륨 메탈 사용시 최적 성능 

‘PFM 제작시 메탈 색을 얼마나 차단하고 자연스러운 보철물을 만들 수 있을까’ 많은 기공사들이 하는 공통의 고민일 것이다. 쉐이드 오펙 사용으로 도재를 올리더라도 원하는 심미성을 갖추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베이스 오펙으로 Vintage MP Base Opaque은 메탈 색을 차폐할 수 있다. 
Vintage MP Base Opaque이 국내에 출시된 시점부터 사용해온 파트너스치과기공소에는 이조형-이보람 부부가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보람 실장은 “처음 이 제품을 알게 됐을 때 기존에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베이스 오펙이 구성된 점이 끌려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사용해 본 Vintage MP Base Opaque은 어땠을까. 이조형 실장은 Vintage MP Base Opaque을 사용하면서 깊이 우러나오는 색을 표현하기 유리한 것을 장점으로 뽑았다. 그는 “PFM 작업시 도재의 투명감은 구현이 되지만 메탈 캡을 통해 차단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자연스러움이 필요하다. 이 제품은 그런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Vintage MP Base Opaque은 달걀 껍질 같은 상태로 광택이 적어 쉐이드 매칭 및 컨트롤이 쉽다는 점도 기공사들의 작업을 편리하게 해주는 포인트가 된다. 
특히 황변 현상 및 기포 억제 기능을 강화해 논 베릴륨 메탈 사용시에도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뛰어난 발림성과 얇은 두께
베이스 오펙은 추가로 한 겹 더 바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두께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Vintage MP Base Opaque은 0.2mm의 얇은 두께로 메탈 색을 차폐해 심미성을 높여준다. 
이보람 실장은 “포세린이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하는데 오펙이 두껍게 발리면 포세린 공간이 좁아져 보철물 완성 후 오펙이 비쳐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얇은 발림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또한 뛰어난 본딩력을 가져 메탈 위에 매끄럽게 밀착되어 도재를 올렸을 때도 훨씬 자연스러운 색상을 가진다. 
파트너스치과기공소는 3D 프린터로 메탈을 프린팅 해 PFM 캡을 제작하는데 프린팅한 캡에도 문제없이 사용중이다. 이 실장은 “베이스 오펙이 기공의 필수 재료는 아니라 굳이 필요할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한 노력 대비 보여지는 결과물이 훨씬 퀄리티 높아진다”며 추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Vintage MP Base Opaque의 점성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작업 초반부터 완전히 믹싱해 점성을 일단 확보하고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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