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서울시치과의사회, 폭우 피해 회원 지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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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서울시치과의사회, 폭우 피해 회원 지원 물품 전달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2.11.03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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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피해 입은 회원 50여명 파악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월에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을 파악했다. 25개구 치과의사회를 통해 서울에서 피해회원들은 강남구, 관악구, 서초구를 비롯해 50여 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서울지부가 확인했다. 
폭우는 40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졌고 서울지역 치과도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와 불편함을 겪었으며 일부 치과는 누수와 침수로 인한 장비 고장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지난 9월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제6회 정기이사회에서는 수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지원 물품을 보내기로 했으며, 지원물품으로는 라텍스 글러브, 덴탈마스크, 갑티슈, 종이컵, 석션팁, 1회용 에어프런 등으로, 서울지부가 직접 회원들을 위해 구매했거나 치과업체들의 후원을 받기도 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지난 19일 수해를 입은 회원 치과를 방문에 물품을 전달했다. 김민겸 회장은 “회원들의 물질적 피해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서울지부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지부 회원들이 입은 수해에 마음 깊이 공감하며 지원을 아까지 않은 메가젠임플란트, 덴티스, MD세이프, 메디컴, 메타비전 등에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답했다.
이재욱 기자 zero@dentalz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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