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ISSUE] 캐드캠 장비 업체 리더스타, ‘덴탈러너’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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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ISSUE] 캐드캠 장비 업체 리더스타, ‘덴탈러너’로 사명 변경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11.0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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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캠 장비 업체 리더스타, ‘덴탈러너’로 사명 변경

 

독일 프리미엄 캐드캠 장비를 취급해온 ㈜리더스타가 ‘㈜덴탈러너’(이하 덴탈러너)로 사명을 변경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세계적 기업의 공식 딜러로 활동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품질의 장비와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하며 치과계 디지털화를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덴탈러너는 독일 덴탈 캐드캠 전문기업으로 국내 치과용 캐드캠 도입 초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고품질의 캐드캠 시스템을 국내에 소개, 보급해오며 치과기공 산업의 디지털화에 앞장서 왔다. ‘리더스타’에서 사명을 ‘덴탈러너’로 변경하고 새 로고를 공표하며 앞으로 새롭게 국내 시장 기공사들과 만난다. 
덴탈러너는 독일 Wieland dental 캐드캠 시스템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과 함께 디지털 분야에서 15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Ivoclar와 독일 vhf 등 세계적인 기업의 한국 공식 캐드캠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독일 vhf사 밀링기는 안정성, 정밀성 및 제품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Wieland 및 Ivoclar社에 밀링장비를 OEM으로 납품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독일 Wieland사를 합병 소식을 전한 Ivoclar는 ‘PrograMill Dry’를 장비를 출시하면서 이번에 새롭게 Ivotion 덴처 시스템을 선보여 덴쳐 시장의 디지털화에 선두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저 전담 직원 배정, 수준 높은 서비스
덴탈러너는 고품질의 밀링머신 뿐만 아니라 내구성 높은 주변 장비들을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두며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우선 순위로 하고 있다. 제대로 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기공소나 치과 별로 전담 직원 배정 시스템을 운영해 1:1 대응한다. 
뿐만 아니라 초기 장비 사용 시 유저들이 사용법에 관해 반복 숙달될 있도록 정확한 교육을 실시해 장비 사용뿐만 아니라 기공작업 관련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제공 중인 서비스 외에도 서비스 상향을 위해 Ivoclar와 독일 vhf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캐드캠 제품 보수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이미 국내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재구매로 입증된 덴탈러너의 새 출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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