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Glass Ceramic Pressing Ingot, ‘Amber Press Mast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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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Glass Ceramic Pressing Ingot, ‘Amber Press Master’ 출시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9.01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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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형광성으로 자연스러움 높였다

 

㈜하스가 리튬 디실리케이트 베이스의 퓨전 프레스 ingot ‘Amber Press Master’를 출시한다. 약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공 시장에 선보이게 된 ‘Amber Press Master’는 Tg: 577도의 높은 전이온도를 갖고 있어 여러번의 베이킹에도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해 제작사들의 편의성과 보철물의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이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제조 및 판매원 : ㈜하스(한국)
 문의 : 02-2083-1368
    ▶ 미세한 결정 구조를 갖춘 높은 강도
    ▶ 높은 투명도와 다양한 쉐이드로 심미성 갖춰
    ▶ 파절 위험 낮추고 작업 안정성 확보

 

㈜하스의 Amber Press Master는 미세한 결정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개발 기간 동안 피드백을 함께 한 오랄디자인 서울 김가민 소장은 “Amber Press Master는 Ingot 제품 중에서도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고 소재 자체가 작업하기 좋을 정도의 연성을 가지고 있어 작업 시에 크랙이나 파절의 위험도가 훨씬 낮다”고 말했다. 기공사들이 작업 시 일어나는 파절 현상은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작업시 위축되기도 한다. 하지만 Amber Press Master는 파절 위험을 낮춰 작업자들이 작업시 편리하게 제품을 다루고 원하는 디자인의 보철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높은 전이온도(Tg:577도)로 베이킹을 여러번 해도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한다. 
기존 리튬 디실리케이트 전용 빌드업 파우더 뿐 아니라 고온용 파우더도 사용할 수 있어 기공사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다양한 파우더들을 적용할 수 있다. 김가민 소장은 “충분한 테스트를 통해 파우더와의 결합력에 대해 많은 피드백을 줬었고 준비 기간 동안 결합력에 대해 상당히 개선되어 다양한 파우더를 사용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높은 투명도로 자연치와 어우러지는 Ingot
HT+(High Translucency Plus), MT(Medium Translucency), LO(Low Opacity)의 투명도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Amber Press Master가 가지는 큰 장점이다. 김가민 소장은 “사진으로 찍었을 때는 투명도가 잘 보이지 않지만 환자 구강 내에 세팅 됐을 때는 자연스러움을 좌우한다. Amber Press Master는 높은 투명도를 가지고 있어 자연치와의 어우러짐이 좋아 심미적으로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체 기공의뢰의 2/3 이상이 라미네이트인 오랄디자인 서울은 심미적 요소가 재료 선택에 중요한 부분이 된다. 김 소장은 “Amber Press Master는 자연스럽고 단단해 심미성과 강도 면에서 만족스럽고 작업하기도 편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ber Press Master는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 등 다양한 인디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높은 심미성을 요하는 전치부 크라운 또는 비니어 케이스에서도 적합한 제품이다. W0.5, A0.5, A1.5 등의 다양한 쉐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환자 자연치아와 잘 어우러지는 정밀한 쉐이드 표현을 할 수 있다. 
reaction layer가 거의 없어 별도의 매몰제 세적액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작업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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