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작업 편의성 높인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
상태바
[MR] 작업 편의성 높인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
  • 김민경 기자
  • 승인 2022.07.05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보 기공사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는 뛰어난 발림성으로 얇게 도포하더라도 충분한 글레이징 효과를 가져오는 제품이다. 특히 크라운 표면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해주면서 심미성과 작업자의 작업 편의성도 높여 만족도가 높다. 

김민경 기자 zero@dentalzero.com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는 저온에서 용해하기 쉬운 유리와 신규 안료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미세한 파우더 타입으로 믹싱 후 도포 시 얇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보철물의 마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보철물 파이널 단계까지 다시 깎아내는 작업 등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발림성이 좋아 저연차 기공사들도 작업 할 때 부담을 덜고 어려움 없이 작업할 수 있다. 

얇게 도포 되어 편의성 확보 
서울의 한 기공소의 A 소장은 “기존에 타사 제품을 이용하다가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가 형광성을 가지고 있다고는 점에 끌려 변경하게 됐다”고 변경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저온 소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며 “이미 여러 제품들이 저온 소성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작업 편의성과 가격대, 소성 온도 등을 고려 했을 때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A 소장은 “직접 사용해보니 표면이 깔끔하게 나오고 내가 원하는 색상이 나올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에 글레이징 제품들은 두껍게 발리다 보면 화이트 해지기도 했는데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을 사용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사라져 작업에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저들이 각자 패턴에 따라 어느 정도 조절을 해야겠지만 사용하기 큰 어려움은 없다”며 “가격적으로도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성을 가지기도 하지만 사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이 부담을 덜고 작업을 할 수 있어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부분이 크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초보 기공사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글레이징 파우더 
Vintage Art Universal Glazing Powder는 보철물의 종류나 사이즈에 따라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730~850℃ 사이의 소성 온도를 권장한다. 저온 소성으로 보철물의 영향을 주지 않아 작업자가 원하는 정도의 구현이 용이하며 보철물을 통해 자연치의 표현의 질감에 가깝도록 재현할 수 있다. 
전용 리퀴드를 혼합하여 유리 입자가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균일하게 도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A 소장은 “파레트에서 믹싱하는 단계에서 신경 써서 작업을 진행하면 보다 더 균일하고 얇게 글레이징 작업을 할 수 있다. 
신입 기공사들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만큼 기본적인 요소들만 잘 지킨다면 퀄리티 있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