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학술의 장이자 치과계 허브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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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LIGHT] 학술의 장이자 치과계 허브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맞아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0.11.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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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진행돼

㈜신흥이 지난 11월 3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치과계 학술 교류의 장을 대표하는 SID 조직위원으로 꾸며진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하정곤 기자 zero@dentalzero.com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부각
이번 기념식 행사에는 신흥 이용식 대표이사, 이용준 이사 외에 조규성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연세대 전 치과병원장), 김현종 원장(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 조직위원장 겸 가야치과병원장), 김양수 KDX 학술위원장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그리고 정현성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5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이 먼저 진행됐다. 
이용익 대표이사는 환영 인사말에서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양지연수원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신흥은 5년 전 치과계의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신흥양지연수원을 열었으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치과계의 귀한 자산으로 국내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올해는 팬데믹으로 인해 예년만큼 활발히 행사가 열리지 못하고 있지만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 선도 다져
이 대표이사는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SID는 언택트 SID로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시대 변화에 맞춰 온라인을 통한 학술적 교류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신흥은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규성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 신흥양지연수원에 많은 고객이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 화합의 장, 학술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SID 조직위원장 김현종 원장은 “이런 형태의 연수원이 사실은 치과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형태로 신흥양지연수원을 통해 치과계 사람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희 치과도 올해는 워크샵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매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는 신흥양지연수원에 감사드린다”며 개관 5주년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향후 다양한 방법 학술문화 선도 다짐
이어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가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치과계 학술의 장을 대표하며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함은 물론 한국 Implant Dentistry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SID 2020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새롭게 단장한 명예의 전당은 신흥양지연수원의 상징과도 같다. 
신흥 관계자는 “학술의 장이자 치과계 허브로서 신흥양지연수원이 개관 5주년이 되었다. 올해는 Untact SID로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신흥은 앞으로도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학술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신흥 본사에도 동일한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예정이며, 신흥 본사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SID 명예의 전당을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신흥양지연수원이 추구하는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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