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축 덴탈 밀링기 DWX-52D는 새로운 Snap-on 타입(탈착형) 클램프 시스템, 보다 청결하고 손쉬운 디스크 관리(어댑터 랙), 새로워진 장비 디자인 & 컬러, 직관적인 장비 운영 등이 장점이다. 일본과 미국에 먼저 판매를 시작한 DWX-52D와 DWX-52DCi는 SIDEX 2018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RolandDG는 대형 잉크젯 디지털 프린터 글로벌 선두 업체로 사인, 그래픽 아트, 파인 아트, UV, 조각기, 3D 모델링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DGSHAPE는 RolandDG의 3D 가공장비의 독립판매법인으로 덴탈 시장 및 다양한 3D시장에 보다 전문적인 기술로 제품을 기획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전문화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RolandDG와 DGSHAPE는 뛰어난 품질의 신뢰성과 내구성으로 전 세계 모든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
DWX-52D: 최고의 효율성으로 극대화된 DWX-51D의 후속 모델
DWX-52D의 제품 디자인 컨셉은 전면 패널을 새롭게 변경 및 DGSHAPE로고로 교체했다. 마찬가지로 DWX-52DCi도 모두 동일하게 디자인을 바꿨다. 전면 패널 아래 DGSHAPE의 그린컬러와 스마트하고 세련되며 보다 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우선 DWX-52D는 Snap-on타입(탈착형) 클램프 시스템으로 DWX-51D보다 약 3배는 빠르게 디스크 교체가 가능하며, 새로운 어댑터를 이용하면 디스크 원점을 늘 동일하게 유지하며 디스크 교체를 할 수 있다. 효율적 디스크 관리 또한 중요하다.
DWX-52D는 디스크 보관 랙으로 깔끔하고 정돈되게 관리 가능하고, 사용자는 보다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디스크(디스크 어댑터) 관리를 할 수 있다.
공기압은 2개의 솔레노이드 밸브로 0.05MPa부터 0.2MPa 사이로 조정되고, 2개 중 1개의 벨브가 열리면서 공기압 양이 조정된다.
Vpanel의 새로운 기능을 보면 새로운 버(Bur) 셋팅 인텔리젠트 툴 컨트롤은 다양한 버 사용 조합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모델은 지정된 라이브러리에서만 콤비네이션 패턴 설정이 가능했다.
DWX-52DCi: ADC를 탑재하여 궁극의 연속 생산성 실현
DWX-52DCi는 오토 디스크 체인저를 탑재했으며 개방형 아키텍쳐 및 다양한 소재 사용, 무인생산 기능을 갖고 있다.
고기석 한국롤랜드디지 영업마케팅 과장은 “ROI 및 생산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DWINDEX 소프트웨어를 갖춰 생산성 및 수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6개 슬롯의 오토 디스크 체인저(ATC) 및 15개 스테이션의 오토 툴 체인저 등 기타 자동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숙련도에 관계 없이 하루 24시간 연속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DWX-52DCi는 크라운, 코핑, 브릿지, 인레이 및 온레이, 비니어, 어버트먼트, 임플란트 바, 나사 고정 크라운, 디지털 의치, 모델, 수술용 가이드 및 마우스 가드를 포함한 다양한 보철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효율적이면서 합리적인 지능형 덴탈복원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