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UP] 스마트 기공소 만드는 치카톡 기공관리 S/W '치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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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UP] 스마트 기공소 만드는 치카톡 기공관리 S/W '치카공'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8.06.12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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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0여개 기공소에서 프로그램 설치 요청 쇄도 '인기'

 치과인들을 위한 ‘치카톡’ 프로그램은 스마트한 치과를 만드는 Dental IT기업 DENIT(대표 주지훈)과 국내외 메디컬 SW 플랫폼과 헬스케어 IT를 통해 대중의 삶에 닿는 기술을 지향하는 JPLELAB(대표 김기연)이 함께 개발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다. ‘치카톡’은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3월 런칭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카톡
■문의: 02-6204-7575 

가입유치위해 3개월 무료제공후 유료 전환
2019년부터 1개월 무료

‘치카톡’은 치과계에 종사하는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치과기공소 또는 치과용 전용 메신저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특히 PC 및 모바일 모두 설치가 가능하며, 치과 및 치과기공소의 업무용 메신저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치카톡 기공업무프로그램 ‘치카공’은 기공소 전용으로 많은 기공소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치과기공소를 운영중인 장영진 덴탈하이브기공 소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바쁜 기공소장들의 고민 거리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재 300여개의 기공소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와 해당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사용 중 기공소장들의 요청을 반영해 프로그램이 편리해지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현 기공소장과 회계 담당자 의견 최대한 반영
이연아 DENIT 실장은 “실제 개발하면서 장영진 소장님 외에도 기공소장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기위해 애썼다”라며 “기공소장들은 엑셀이나 사무장, 이카운트 등 여러 프로그램 등을 사용했지만 기공소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기에 어려움을 많이 호소했다. 그래서 실제 기공소장님과 회계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류업무를 간편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치과와 기공소가 함께 사용해도 되고 기공소에서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메인 첫 화면을 보면 접수 및 완료 창에서 치과별, 기공물 제작 진행상태별로 정리를 해주어 한눈에 일정 관리가 가능해 기공물 누락을 방지한다.
또한 관리가 까다로운 골드는 골드통장이 자동으로 작성되어 치과별, 골드 종류별로 재고 및 골드 사용료 등을 쉽게 파악해 치과에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기공소 정보와 기본 단가 설정 중복작업 줄일 수 있어
수가관리 탭에서는 거래 치과 별로 모두 다른 단가, 기공물 명칭, 할인율 등을 간편히 관리할 수 있고, 기공소 정보와 기본 단가를 설정해 중복작업을 줄일 수 있다. 월 매출 및 연매출 등 월마다 누적된 청구내역, 골드사용내역 등이 자동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간편히 출력해 청구가 가능하고, 치과와 함께 사용 시 간편하게 메신져로 거래내역을 전송해 온라인으로 청구가 가능하다. 그 외의 기능들은 치카톡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DENIT은 올해 많은 기공소를 가입시키기 위해 3개월 동안 무료사용 후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1개월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영진 덴탈하이브기공소장
▶ 치과별, 기공물 제작 진행상태별 정리
▶ 골드, 재고 및 골드사용료 등 쉽게 파악
▶ 거래내역 온라인으로 청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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