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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는 86년 컨트롤 기술을 내세워 설립된 업체로 90년대 이보클라 큐어링 장비 개발 및 납품 등 대기업 제품의 컨트롤러 개발과 OEM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특수 냉난방기와 전력변환 인버터 개발 제조사로 성장했다. 2012년부터는 3D 프린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치과 업계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1년간 호실적을 거두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헵시바에서 20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 김성복 이사는 회사의 발전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한 산증인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김 이사를 만나 그동안의 진행 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들었다.